예쁘고 귀여운 마을에 놀러갑시다 Petite France in Strasbourg. ─ petite France

 

strasbourg 기차역 앞에서 한 컷. 이 아바시 어디에 있게? ㅋㅋㅋㅋ

내가 파리도 아닌 여기를 먼저 들린 이유는. 그냥. -_-... 관심이 생겨서.

사실, 스트라스부르는 지리학적으로도 독일과 프랑스의 경계에 있고. 독일과 프랑스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지역이다.

 

 strasbourg 시내로 걸어 들어가는길.

strasbourg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높은 노트르담 대성당과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꼬꼬마 마을 petite france로 유명하다.

 

 

중앙에 저 건물 노트르담 아니라능.. 설마 저 정도 높이로? ㅋㅋ

 

골목을 헤집고 다니다 드디어 발견한 노트르담 대 성당.!!

골목골목 사이에 지어져 있는 건물이라 넓은 곳이 없는 만큼 촬영 거리가 짧아서 건물을 사진 한장에 담기는 불가능했다.

그냥 대박 높다는것만 알도록.. -_-...

 

이런 조각 석상으로 만들어진 무늬가 성당 전체를 다 둘러 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하나 모습이 다른 그 조각들로 건물이 이루어진걸 생각해본다면 그 가치는..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드디어 찾아가보는 쁘띠프랑스.

역에서 걸어서 노트르담성당으로 돌고 쁘띠프랑스에 갈수 있다는게 무엇보다 좋았다.
 (걸어서 대략 1시간안에 다 둘러 볼수 있을듯.)

어떤 관광지를 가다 보면 절반은 운송수단을 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
그에 비하면 관광코스를 도보로 끝낼수 있는 이번 여행은 대만족이었다.

 

드디어 눈앞으로 보이는 쁘띠프랑스의 건물들.

뒤로 보이는 저런 독일과 프랑스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독특하고 귀여운 건물들이 마을을 이룬 이곳이 쁘띠프랑스이다.

정말 꼬꼬마들이 나올법한 동화같은 마을. 과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을수 없을만큼 예쁜 마을이다.

이제 부터 동네 감상.

 

 

들릴까 말까 하다가 결국 못들린 카페 겸 레스토랑.

카드에 현금 인출 문제가 생겨서 수중에 돈은 간단하게 점심 먹고 숙박비 정도 뿐이었다. ㅠㅠ

(나중에 알았지만 카드의 현금 인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심플하게 돈이 앵꼬난 상황이었다 -_-ㅋㅋ 절제하는 생활 필요.. ㅋㅋㅋ)

 

 

진짜 캐 동네 좋은.. 수로 사이로 작은 배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동네 사람의 발이 되기도 한다. (사실 주로 관광객의 발이다. ㅋㅋ)

 

ㅠㅠ 돈이 없어 못산 꼬꼬마 건물 미니어쳐. 그냥 사진 보고 만족할수 밖에 ㅠ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인슈타인 형님. -_ㅠ

형님 헤어스타일 완전 대 감동. 완전 주 앙앙 깨물어버렸을지도 몰라요. ㅠㅠ 할아버지 완전 주위사람들한테 인기 였다는. ㅋㅋㅋ

 

 

 

스트라스부르 역.

사실 처음엔 밖에서 저 둥그런 유리 모양의 건물을 보면서.

단순히 이런 오래된 동네에 쌈팍하고 파격적인 유리관 모양 기차 역이군하 했다. 하지만. 아래를 보면.

 

역의 내부는 이렇다.

눈치 챘는지 모르겠지만. 저 둥그런 유리 외관은 .

실제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차역을 산성비나 여타 건물을 부식시키는 것들로부터.  보호 하기 위한 한 방편이기도 하다.

 

프랑스가 옛날 무슨 뻘짓을 했든. (물론 그것으로 수입을 거두긴 하지만.) 문화재 하나하나 관리하는것만 보면.

가히 입벌어질 정도로 존경스러워 지는 나라이다.


덧글

  • 원똘 2009/07/22 16:45 # 답글

    집들 너무 이뻐요~~~ 역시 상당히 독일스러운 집들이 많네요.
    건물 사이사이의 수로도 넘 멋지구~~~
    프랑스... 으으... 프랑스.... 부럽부럽~
  • aoiapple 2009/07/22 21:20 #

    네~:) 프랑스긴 하지만 독일스럽기도 해요. :)
    정말 저런 건물 지어 살고 싶다 느낄 정도 였어요 ! ㅋㅋ

    원똘님 블로그 들려봤는데 독일 사시는 군요!! +_=

    전 독일이라 해봐야 뮌헨 정도 밖에 ㅠㅠ
    베를린 쪽이면 하루 정도 계획 잡고 움직일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원똘님이 더 부럽부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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